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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요입니다. 

 

오늘은 24년부터 등장했고 2025년에도 꾸준히 자주 쓰일 것 같은 슬랭을 가져왔습니다. 

 

1. Rizz 

Rizz는 charisma 카리스마 단어 중간에 있는 'ris'에서 나온 슬랭입니다. 말그대로 카리스마를 뜻하는 단어인데, 특히 이성에게 매력적이고 어필하는 능력을 뜻합니다. 주로 명사로 쓰이지만 동사로도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Rizz를 동사로 쓴다면 뜻이 살짝 달라집니다. 누군가에게 강하게 어필하기 위해서 애를 쓸때 rizz를 동사로 씁니다. 예문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 His confidence is out the roof, just look at that rizz! 저 남자 자신감도 넘치고 너무 매력적이야! 
  • Danny tried to rizz Minji up, but she wasn't having any of it.   대니가 민지한테 어필을 엄청 많이 했는데 민지는 철벽녀야.

2. No cap No cap는 한국어로 '찐이야' '레알' '진짜야' 등 진심이라는 것을 강조할때 쓰는 슬랭입니다. 특히나 말하고싶은 것 끝나고 마지막을 장식할때 쓰는 구절입니다. 예문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Mcdonalds has the best fries, no cap. 맥날 감튀가 찐이야.

3. Bet

Bet라는 슬랭은 동의하는 말, '알았어' '확인했어' 같은 슬랭입니다. 단독으로 대답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Hey can you get me something to drink while you're at the store? Bet. 편의점 가는 김에 나 음료수 하나만 사줄 수 있어? 구랭.

Part 2 2024-2025 슬랭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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