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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요입니다. 

 

오늘의 숙어는 Speak of the Devil입니다. 뜻은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니와 같습니다. 누구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다가, 그 사람이 바로 나타난다면 'speak of the devil'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니'의 속담은 자리 없는 사람을 흉보지 마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Speak of the devil은 조금 더 중립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에 대해서 꼭 흉을 봐야지 쓰는 숙어는 아닙니다. 그냥 그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놀랐다 정도로 알면 될 것 같습니다.

 

예문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I was talking about my brother to my mom and how annoying he is, and he suddenly opened the door. Speak of the devil!   엄마한테 오빠 욕 하고 있었는데 호랑이도 제말 하면 온다더니 갑자기 문 열고 들어오는겨.

Speak of the devil, Tom! I was just saying I missed you today.   호랑이도 제말 하면 온다더니 톰! 오늘 안 그래도 못 본 것 같다고 말하고 있었는데.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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