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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요입니다. 

 

오늘의 숙어는 bite the bullet입니다. 단어 그대로 보면 당연히 말이 안 됩니다. 총알을 씹는다..? 이 표현은 '하기 싫지만 언젠간 해야 하기 때문에 참고 무언가를 한다'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집 청소를 미루고 미루다가 다음 주에 친구들이 놀러 오기로 해서 드디어 그냥 날을 잡아서 청소를 했다, 그러면 bit the bullet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idiom을 한국어로 어떻게 옮겨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예문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I finally bit the bullet and deep-cleaned my house because my friends are coming over next week. 친구들도 다음 주에 놀러 오기로 했고 드디어 집 대청소를 했어. 

 

I really hate going to the dentist but I bit the bullet and went in for a check-up.   치과 가는 거 너무 싫어하는데 매년 검진해야 하니까 드디어 하러 갔어.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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